탄소저감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소세 도입 국가별 비교 :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탄소세는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요한 정책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탄소에 가격을 부과하는 제도는 시장 참여자들이 비용으로 인식함으로써 경쟁시장에서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비용최소화의 효율성을 탄소배출에서도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각국의 탄소저감정책을 준비할 때 탄소가격정책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경제 구조, 산업 특성, 정치적 상황에 따라 탄소세 정책의 성공과 실패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2021년 기준 탄소세를 운용하는 27개국은 유럽에서 19개국, 중남미 4개국, 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1개국, 북미 1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 19개국 중에는 EU 회원국 13개국과 비 EU 회원국 6개국(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